이날 쌍방은 두 기구간의 준비협상을 진행했습니다. 정립중 부회장은 국제금융위기가 양안경제발전에 새로운 도전을 가져왔으며 심각한 국제경제정세에 대처해 양안동포들은 상술한 두 기구가 협상을 통해 양안경제협력을 가속화할수 있기를 크게 기대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대륙측은 두 기구 지도자들의 제3차 회담이 성공적으로 진행돼 양안경제발전과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수 있을것으로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

고공렴 부이사장은 해협양안관계협회와 대만해협교류기금회의 협상은 양안간의 협력과 윈윈을 위한 회담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세계지역경제의 통합이 형성되고 있는 때에 양안은 세계적인 조류에 합류해야 하며 경제협력의 기반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두 기구가 선의를 더 많이 보이고 상호신뢰와 공동인식을 늘려 간다면 양안간의 적대상태를 결속짓고 공존과 공영의 새로운 경지에 도달할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