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운림 해협양안관계협회 회장은 26일 남경에서 강병곤 해협교류기금회 이사장과 회담한 자리에서 1년도 안되는 사이에 두 기구 제도화협상이 이미 종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양안관계가 60년래 중대한 역사적 도약을 실현한 후 평화발전의 새로운 시기에 접어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진운림회장은 양안경제가 호혜윈윈의 틀내에서 더욱 쾌속적이고 양호하게 발전하도록 도모함과 동시에 양안동포들이 공동으로 금융위기의 충격에 대응하도록 하게 하기 위해 두 기구는 이번에 협상을 거쳐 양안 정기 항공편과 금융협력, 범죄 공동타격 및 사법호조 등 분야의 협상을 추진하기로 초보적으로 결정했다면서 회담이 호혜호리의 기초에서 합의를 보고 협의를 체결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진운림회장은 쌍방은 이번 회담에서 대륙자본의 대만투자사항과 관련해서도 의견을 충분히 교류하고 공통인식을 형성해 대외에 공포할 것이라면서 쌍방의 공동의 노력으로 회담이 원만한 성과를 이룩할수 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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