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에서 진운림 해협양안관계협회 회장은 두 기구가 선후로 베이징과 대북에서 6가지 협의를 체결해 양안교류협력에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련의 문제들을 해결했고 쌍방간 상호신뢰를 두터이하고 민중내왕에 편리를 도모해주었을뿐아니라 양안 동포들간 정을 돈독히 해주고 공통이익을 확대했다면서 현재 각항 협의 실시상황이 갈수록 좋아지고 갈수록 양안민중들의 긍정을 받고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양안이 손잡고 나아간다면 양안 평화발전의 길에서 곤난을 극복하고 호혜상생의 경제번영을 이룩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병곤 해협교류기금회 이사장은 두 기구가 지난해 개최한 두차례 회담과 체결한 6가지 협의는 양안관계의 새로운 한페이지를 펼쳤을 뿐아니라 양안이 분쟁을 접고 윈윈을 도모하는데 본보기로 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이번 회담은 지난 두차례 회담의 성과의 지속과 확대일뿐아니라 양안 두기구 제도화 협상이 경상화 단계에로 진입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양안관계가 정상화에로 나아가는 상징으로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에 대해 양안은 모두 소중하게 여겨야 하며 양성 연동체제를 한층 구축해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영역의 교류를 심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향후 두 기구는 지금까지 쌓아온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교류와 협력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쌍방은 이번 회담에서 주로 양안 정기 항공편과 금융협력, 범죄 공동타격 및 사법호조 등 3가지 의제를 토론함과 동시에 대륙자본의 대만투자사항과 관련해 견해를 나누게 되며 이날 관련협의를 체결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