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최고영도자는 시찰과정에 부대 과업집행상황과 훈련상황을 요해했습니다. 그는 851부대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고양해 조국보위전쟁에서 위력을 과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부대의 훈련 강화와 전투력 제고, 적들의 침략동향에 대한 면밀한 주시, 경계과업의 책임적인 수행 등에 만족을 표시했습니다. 동시에 그는 인민군부대의 과업을 보다 강화하고 발전시킬 것을 제기했습니다.

이날 김정일 최고영도자는 또 공훈국가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한 한편 문예사업자들의 혁명예술활동을 전개할 것을 요구하고 전국 군민들이 강성대국건설 투쟁에 뛰어들도록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