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메히꼬에서 돼지독감이 퍼져 현재까지 이미 90여명이 사망했습니다. 메히꼬보건부는 25일 저녁, 수도의 학교들에서 계속 수업을 정지한다고 선포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많은 나라들에서는 돼지독감발생을 엄격히 방지하는 여러가지 조치들을 연이어 취하고 있습니다.

25일 메히꼬시티의 보건, 교육담당 관원들이 비상회의를 개최하고 학생들이 돼지독감에 전염되는 것을 방지하는 실무계획을 일치하게 통과했습니다. 메히꼬 보건부 관원은 정부는 아직까지 공장이나 기타 업체들에 조업중단을 제안할 고려가 없지만 학교들은 일률로 수업중단조치를 계속 실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5일, 세계보건기구는 미국과 메히꼬의 돼지독감을 "국제적으로 주목하는 공공위생사건"이라고 선포했으며 돌발공공위생사건 통제센터프로그램을 가동했습니다.

러시아 푸띤 총리는 26일 명령에 조인하고 정부에서 돼지독감 발병상황예방 위원회를 설립하도록 명령했습니다. 러시아 공항은 이날 오후부터 메히꼬와 미국에서 날아온 항공편에 대해 특별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25일 저녁 한국정부는 27일부터 한국은 미국과 메히꼬산 돼지고기에 대해 더욱 엄한 검역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동시에 한국은 상술한 나라를 방문했던 인원들의 휴대물품에 대해 검역을 진행할 것입니다.

아소타로 일본 총리는 26일 오전 관련부문이 국제기구와 밀접히 협력해 국민들이 제때에 확실한 소식을 알도록 할것을 요구했습니다.

그외에도 프랑스, 코스타리카, 온두라스,뻬루, 과떼말라 등 나라의 정부들에서도 돼지독감 전염을 엄격히 예방하는 조치들을 실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