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협양안관계협회 회장 진운림과 대만해협교류기금회 이사장 강병곤은 26일 남경에서 양회가 협상을 회복한이래의 세번째 회담을 가지고 양안 항공운수, 금융협력, 범죄 타격 등 세가지 의제와 관련해 협의를 체결하고 대륙 자본의 대만 진출과 관련해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27일 홍콩, 마카오, 대만의 신문들은 이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홍콩 <문회보>는 사설에서 쌍방이 금융협력협의를 체결한것은 중대한 역사돌파로서 양안경제무역협력을 제약하는 장애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어 양안경제무역관계를 새 역사단계로 추진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마카오 일보>는 양회 남경회담을 상세히 보도하면서 양회가 양안관계 개선과정에서 중요한 가교와 뉴대역할을 발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만 <중국시보>는 사설에서 양회가 체결한 세가지 협의와 공동성명은 양안금융협력의 새 기원을 열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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