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덕명 중국 상무부 부장은 28일 시카코에서 금융위기의 배경하에 중미 양국은 마땅히 서로 시장을 개방해 경제무역협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28일 대표단을 인솔해 시카코시를 방문하고 시카코에서 세계 사무학회가 주최한 오찬회에 참가했습니다. 그는 중미경제무역관계와 관련해 연설하면서 세계 실물경제가 금융위기의 충격을 받아 위축된 이때 중미 양국은 대방의 제품을 서로 배척하는 무역전을 할것이라 아니라 협력의 공간을 찾아 협력을 한층 강화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중국은 아주 개방적인 경제체라고 하면서 중국의 평균관세수준은 9.8%에 안되며 그중 공업품의 관세수준은 8.9%로서 세계 평균수준의 4분의 1밖에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서비스업 분야에서 중국은 이미 100여개 영역을 개방했다고 하면서 이는 선진국의 수준과 기본상 맞먹는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