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양결지 부장은 29일 초청으로 메히꼬 에스피노싸 외상과 전화 통화했습니다.

에스피노싸는 메히꼬에서 돼지 인플루엔자 인체감염사례가 폭발한 후 중국 호금도 국가 주석이 칼데론 메히꼬대통령에게 전보를 보내와 중국 정부와 인민의 진지한 위문을 표했으며 중국정부가 메히꼬정부에 5백만 달러의 인도주의 긴급 원조를 제공했다고 하면서 중국은 메히꼬에 체온 검측설비를 제공한 첫 나라라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또한 메히꼬와 사스예방 통제경험을 공유하기로 했다면서 이는 중국인민이 메히꼬 인민에 대한 깊은 우의의 표징이며 메히꼬의 돼지인플루엔자 발병 예방과 전승에서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했습니다.

양결지 부장은 호금도 주석과 온가보 총리 등 중국 지도자들은 메히꼬에서 발생한 돼지 인플루엔자 인체감염사태에 대해 아주 관심하고 있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메히꼬에 여러 방면의 방조와 지지를 제공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돼지 인플루엔자 발병에 직면하여 메히꼬 정부가 적시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한데 대해 중국측은 높이 평가한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계속 메히꼬 측과 협조를 강화하고 인류 공공 보건안전분야의 도전에 공동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