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4월 30일 중국국가품질감독검험검역총국으로부터 입수한 소식에 따르면 이 부문은 인플루엔자A(H1N1)전염병 발전변화상황에 근거해 비행기내부에서의 검역 등 조치를 취함으로써 출입경검험검역을 더욱 엄격히 하고 있습니다.

메히꼬로부터 오는 국제항공편에 대해 비행기내부검역을 진행한데 이어 품질검사부문은 미국으로부터 오는 항공편도 같은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메히꼬로부터 온 입국자들을 위한 전용통로를 마련한데 이어 미국에서 입국하는 인원들에 대해서도 전용통로를 사용하도록 했으며 체온이 섭씨 37.5도를 초과하는 손님에 대해서는 적시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전용통로를 정기적으로 소독처리하고 있습니다.

그외 국가품질감독검험검역총국은 각지의 육로 출입국관리소의 검험검역기구들에서 주변 나라와 지역의 인플루엔자A(H1N1)발병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출입국자들을 통해 바이러스가 중국에 전파되는 것을 엄격히 막을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