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 국무원 총리는 최근 국무원 상무회의를 열고 <복건성 해협 서안 경제구 건설을 지지할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토론하고 원칙적으로 통과했습니다. 전문가와 대만상인들은 이 의견의 출범은 매우 적시적으로서 향후 해협 서안은 양안 금융과 해협관광, 임항공업, 문화교류 등 분야에서 돌파를 이룩할수 있을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무영평 청화대학 대만연구소 부소장은 대만 경제무역분야에서 해협 서안은 최대의 지리적 우세가 있고 해협 양안이 통항과 통신, 통상을 실현한 후 해협 운송이 크게 단축될수 있으며 이 기초에서 복건은 대만 임항공업과 석유화학산업, 해협관광 등 분야에서 커다란 발전잠재력이 있으며 이는 대만에 대해서도 매우 좋은 기회라고 밝혔습니다.

하희호 전국 대만동포투자기업친목회 상무 부회장은 현재 양안관계가 점차 완화되고 있고 해협 양안은 협력할 발전 잠재력이 매우 크기에 해협 서안 경제구는 양안 관세 상호 면제와 검험 검역 상호 승인, 대만금융기구의 복건 입주 등 분야에서 시범으로 되어 관련 상황을 평가한 후 점차 기타 지역으로 확장할수 있다고 인정했습니다.

석정방 하문대학 대만연구원 경제소 소장은 양안 사회문화교류분야에서 해협 서안의 독특한 역할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양안 생활 하루권을 형성해 양안 민중들이 보다 밀접히 접촉하고 소통하게 할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