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시민 주요 건강지수가 계속 전국 앞자리를 유지하는 가운데 건강지수가 세계 선진국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8 상해시민 건강지수 보고'에 따르면, 지난해 상해 시민 평균 예상 수명이 81.28세로, 남성은 79.06세이고 여성은 83.50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시 임산부의 사망율은 10만 분의 12.36인데 그중 호적인구로는 10만 분의 6.91이다. 전시 영아 사망율은 5.61‰(퍼밀), 호적인구로는 2.96‰이다.

2008년 말까지 상해시에 각종 유형 위생기관이 2809개에 달해 전해보다 163개 늘어났다. 그중 의료기관이2723개에 달하고 병원 침대 수가 9만 7800개에 달한다. 그리고 보건위생분야 종사자가 16만 2500명에 달한다.

지난 한 해 동안 입원 수술환자가 70만 5400명으로 전해보다 9.03% 상승했다.

고혈압, 당뇨병, 종양 등 질병에 대한 검사, 예방 치료 사업이 규범화되고 과학적 관리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만성 비전염성 질병 예방 치료가 뚜렷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