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가 공포한 수치에 따르면 그리니치시간으로 6일 16시 (베이징시간으로 7일 0시)까지 세계적으로 23개 나라와 지역에서 1893명의 인플루엔자A(H1N1)확진병례를 발견하였는데 여기에는 31명의 숨진병례까지 포함됩니다. 세계보건기구가 6일 아침 공포한 수치와 대비해볼때 세계적으로 확진병례가 377명이 늘어나고 숨진 병례가 한명 늘어났습니다.

미주는 의연히 인플루엔자A(H1N1)확진병례가 제일 많은 지역입니다.

유럽에서 프랑스의 확진병례가 7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아시아에서 싱가폴보건성은 6일 향후 5일간 인플루엔자A(H1N1)에 대한 예비경보등급을 점차 낮추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한국의 두번째 신종플루환자가 6일 이미 격리치료받던 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그리고 조선방역부문에서도 여러가지 예방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아프리카에서 아직 인플루엔자확진병례를 발견하지 못하고 오직 3명의 의심병례를 발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