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형 인플루엔자(H1N1)이 모든 나라에 위협을 조성할 가능성이 있는데 비추어 일부 국제기구와 나라들은 유행성감기의 만연을 예방 통제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 취해야 한다고 대중들의 주의를 환기시켰습니다.

적십자회와 홍신월 국제연합회는 7일 파리에서 특별회의를 개최하고 A형 인플루엔자 (H1N1)의 발전상황과 대응책을 토론했습니다.

회의후 발표한 보도공보는 경각성을 유지해 수개월내에 바이러스가 더 심각해지는 것을 방지하라고 사람들에게 호소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아프리카지역 주임루이스·고메스·삼보는 7일 아디스아바바에서 개최된 아프리카 보건장관 회의에서 아프리카 나라들은 질병감독통제시스템이 비교적 취약하고 위생자원이 심각하게 부족하기에 A형 인플루엔자(H1N1)의 습격을 받을 경우 그 충격이 세계 기타 지역보다 훨씬 클것이라고 상기시켰습니다.

유네스코는 7일 발표한 공보에서 브라질정부가 A형 인플루엔자(H1N1)이 자국에서 만연될것을 우려해 19일부터 22일까지 브라질에서 개최할 예정이였던 제6회 국제성인교육대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프랑스와 알제리, 아르헨티나등 나라들도 A형 인플루엔자 (H1N1)바이러스의 전파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