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형 인플루엔자(H1N1)가 9일도 계속 만연되고 있습니다. 9일 노르웨이 수도에서도 두명이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된것으로 확진되었습니다. 하여 세계적으로 이미 30여개 나라와 지역에서 확진병례가 발견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은 이미 메히꼬를 초과해 세계에서 확진병례가 가장 많이 나타난 나라로 되었습니다. 이밖에 꼬스따리까에서도 9일 A형 인플루엔자 확진 사망병례가 확인되어 북미주 외 첫 A형 인플루엔자 사망병례가 나타난 나라로 되었습니다.
메히꼬 보건부는 현지시간으로 9일 아침, 메히꼬 전국적으로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사망한 사람이 이미 48명으로 늘고 확진병례도 1626명으로 늘어 그 전날보다 300명 증가했다고 선포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 대리 부주임인 안니.수차트는 9일까지 미국에서 확진된 A형 인플루엔자 감염자는 2254명에 달해 이미 메히꼬를 제치고 확진병례 최다국으로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미국에서는 이미 두명이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어 사망했습니다. 미국 질병통제 및 예방센터는 A형 인플루엔자가 계속 미국 경내에서 확산되고 있으며 이 신형 바이러스는 아주 강한 전염성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카나다 공공보건국이 9일 공포한 최신통계수치에 따르면 카나다에서도 이날 신증 A형 인플루엔자 병례가 38건 늘어 확진병례가 280건이 되었습니다.
영국 보건부는 9일 신증 확진 병례가 9명 늘어 전국적으로 감염자가 48명에 달했다고 선포했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10일, 그 전날 처음으로 확진된 A형 인플루엔자 감염자 3명과 같은 항공편에 탑승해 일본에 돌아온 다른 한 치바현 고교 남학생도 감염자로 확진되었다고 선포했습니다. 9일 카나다에서 국제 교류활동에 참가하고 귀국한 오사까부 2명의 고교 남학생과 그들의 남교사 등 총 세명이 A형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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