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군부측이 10일 밝힌데 의하면 파키스탄 안전부대는 이에 앞선 24시간동안 파키스탄 서북부지역에서 약 200명의 무장분자를 사살했습니다.

군부측에 따르면 파키스탄 안전부대는 서북부의 스와트와 샹글라 등 여러 지역에서 군사행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약 200명의 무장분자가 격전에서 사살되었습니다. 이밖에 안전부대는 무장분자들의 훈련소 1개를 짓부셨습니다.

군부측은 이와 함께 무장분자는 도로변 폭탄습격을 실시하여 민간인 피해를 조성하며 이 피해를 군부측에 전가하려고 계획했다고 하면서 현지 주민들이 경각성을 높이고 안전에 주의를 돌릴 것을 환기시켰습니다. 군부측은 또한 파키스탄 안전부대가 서북 국경주 샤디르와 부네르 지역에서 전개하는 군사행동도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파키스탄 자르다리 대통령은 10일 파키스탄은 타리반무장이 파키스탄경내에서 빈번하게 확장하는 것으로하여 붕괴되지 않을 것이라고 재천명했습니다. 그는 이에 앞서 이번 군사행동은 서북부지역의 정세가 정상을 회복할 때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