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무스 유엔 부사무총장은 문천강진이 발생한 후 중국정부와 지방정부는 빠른 시일내에 방대한 규모의 인력과 재력을 효율적으로 동원해 재해구조에 투입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정부가 이재민들을 위해 상세한 주택건설계획을 제정함으로써 빠른 시일내에 이들의 생활이 담보될수 있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적십자회와 적신월회 국제연합회는 문천강진이 발생한후 중국 적십자회는 중국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큰 역할을 발휘했다고 지적하고 중국이 국제구조행동에 더 많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연합통신은 일전에 발표한 특집프로에서 비통을 이겨내고 다시 일떠선 재해구 주민들과 재건사업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글은 문천강진 1년이 지난 현재 재해지역은 빠른 속도로 재건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글은 또 비록 이 비극적인 악몽이 완전히 가셔지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은 과거의 아픔을 묻어두고 새로운 내일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썼습니다.

그외 유럽동맹, 미국, 싱가폴, 칠레 등 국제기구들과 나라들의 여론과 언론들도 중국 사천 지진 1주년을 주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