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화교 중국인 대표들은 10일 좌담회를 가지고 문천 지진 발생후 재건 1년간을 회고했습니다. 그들은 재해는 무정하지만 인간세상은 유정하다고 하면서 중국정부와 인민들이 재난에 맞서 보여준 표현은 "내일의 희망"을 보게 했다고 했습니다.

미국 게오르게 매이손대학 부속 뉴월드 이중 언어 학교의 중국인 후예 학생들은 11일 문천 지진 1주년기념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진욱소 교장은 학교에서는 1년래 4만달러를 모금했다고 하면서 학교에서는 면양의 학교들에 자금원조를 제공하고 쌍방 학생들간의 교류를 조직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카나다 뱅쿠버 각계 인사들은 10일 "만민 일심 행복 기원" 활동을 진행하고 재해지역 군중들의 행복을 기원했습니다.

문천지진 1주년 전야에 러시아 진출 중국 상계 대표들과 유학생대표들은 지진 1주년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러시아 평화 통일 촉진회 부회장인 관백신 모스크바 북방 중인인 상회 회장은 축사에서 "재해지역 인민들의 수요라면 우리는 모든 힘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벌가리아의 중국 유학생들도 10일 "문천지진 1주년제" 시가 낭송회를 진행하고 지진조난자들을 위로하고 지진에서의 부상자 동포들이 견강하게 살아나가며 마음의 상처를 입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것을 축원했습니다.

영국 화하 문화 협회는 최근 영국 남부도시 브래톤에서 "마음으로 고향을 재건하고 사랑으로 행복을 포옹하자"를 주제로 한 사진 및 유화전을 진행하고 지진조난자들을 기리고 재해지역 인민들이 새로운 희망을 불지피며 행복한 고향을 재건할 것을 희망했습니다.

네델란드 화교계 대표들은 사천 성도을 방문하고 사천성 화교판공실 및 해당부문과 소학교 원조 건설 및 지진구역 사생들을 지원할데 대한 협의서를 체결했습니다.

이외 그리스의 화교와 중국인, 브라질의 중국인 단체들도 문천지진 기념활동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