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은 12일 기준금리를 현행 2% 수준으로 계속 유지할것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이는 한국중앙은행이 연속 3개월째 기준금리를 변경하지 않은것입니다.

한국중앙은행은 이날 오전 진행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상술한 결정을 내렸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국은행은 연속 6차례 기준금리를 인하해 금리 인하폭이 3.25포인트에 달했습니다.

국제수요의 지속적인 하락으로 제조업과 수출이 지속적으로 악화되면서 한국 일사분기 설비투자 증폭은 지난해 동기대비 22.1% 줄고 제조업 성장율은 그 전분기 대비 13.5% 줄었으며 수출무역도 동기대비 19% 하락했습니다.

한국중앙은행 관련인사는 비록 한국경제가 지금 안정적이지만 실물경제가 둔화로부터 정상을 회복하지 못했기에 기준금리 인상이 어렵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