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조욱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12일 베이징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기업이 수주 건설하는 스리랑카 함반토타항구 프로젝트는 정상적인 상업행위로서 그 어떤 악의적인 외곡도 부질없는 짓이라고 저적했습니다.

2007년10월 중국정부는 스리랑카 남부의 함반토타에 위치한 대형항구건설을 원조 건설하기 시작했습니다. 영국 타임스지는 중국 스리랑카 관계 및 스리랑카 시국과 관련하여 발표한 글에서 이 항구는 중국 정부가 스리랑카에 건설하는 해군 보급항구라고 했습니다.

이날 있은 외교부 정례 기자회견에서 마조욱은 기자들의 물음에 대답하면서 중국정부는 평화공존 5항원칙에 입각하여 스리랑카와의 우호 협조 관계를 발전시킨다고 하면서 중국기업이 건설하는 스리랑카 함반토타항 공정은 정상적인 상업행위라고 했습니다. 그는 스리랑카가 사회 안정과 경제 발전을 유지하고 민족 화해를 실현하는 것은 수리랑카 여러민족 인민들의 공동념원과 근본이익에 부합된다고 하면서 중국측은 스리랑카에서 하루빨리 이 목표를 실현하길 충심으로 기대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