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위생부는 현재 민항국과 공안부, 베이징시, 천진시, 산동인민정부 및 해당부처와 함께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들을 추적하고 그들에 대해 의학관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중국 위생부는 이미 A형 인플루엔자(H1N1)에 관한 상황을 세계보건기구와 홍콩, 마카오, 대만지역과 일부 나라들에 통보했습니다.

이에 앞서 위생부는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구조와 치료로 사천의 환자는 병세가 호전되고 체온이 정상치를 회복했으며 정신상태가 양호하며 산동의 환자는 체온이 정상이고 병세가 호전되고 있다고 통보했습니다.

12일 오후 9시까지 사천의 환자와 같이 NW029 항공기에 탑승했던 승객과 승무조인원들 중에서 206명은 의학관찰을 받고 있고 23명을 중국을 떠났으며 16명은 현재 신원이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환자가 탑승했던 사천항공의 3U8882 항공편의 모든 승객은 현재 의학관찰을 받고 있습니다.

이밖에 홍콩라디오방송은 13일 A형 인플루엔자(H1N1) 로 추정되는 병례가 한건 더 나타났으며 환자는 11일 미국에서 홍콩에 온 남자로, 현재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1일, 홍콩에서 발견된 첫 A형 인플루엔자(H1N1) 환자는 치료를 받은뒤 8일 저녁 메히코에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