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중국 오방국 위원장 오스트리아대통령 회견)

오스트리아를 공식 친선 방문중인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 위원장은 15일 대통령부에서 오스트리아 피세르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만난 자리에서 쌍방은 깊이있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오방국위원장은 중국측은 오스트리아와의 관계발전을 고도로 중시하고 있으며 오스트리아측과 상호 존중과 평등호혜의 원칙에서 정부와 의회, 정당사이의 친선래왕을 강화하고 상호 이해와 신임을 증진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오방국위원장은 중국측은 오스트리아측과 여러분야의 실무적인 협력을 심화시키고 국제사무에서의 소통과 조율을 밀접히하며 쌍무관계의 새로운 국면을 부단히 개척할 용의를 갖고 있다고 했습니다.

피세르 대통령은 양국관계에 대한 오방국 위원장의 적극적인 평가에 전적으로 찬성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오스트리아와 중국 양국의회는 장기적이고 밀접한 연계를 갖고 있으며 양국관계의 전면적인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오방국 위원장의 이번 방문이 양국인민간의 친선을 증진하고 여러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추동하게 되리라는 것을 믿는다고 했습니다.

중국과 유럽간 관계에 언급하여 오방국 위원장은 현 중국과 유럽관계가 중요한 발전시기에 처해있다고 했습니다. 오방국 위원장은 쌍방은 얻기 어려운 이 양호한 국면을 귀중히 여기고 대화와 협력의 주류를 잘 파악하며 상호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며 중국과 유럽간의 전면적이고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계속 심화발전시켜야 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