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위생부는 19일 발표한 통보에서 이날 새벽 위생부는 티베트 시카제지역 장무통상구병원에서 한명의 발열병례를 접수했다는 티베트자치구위생청의 보고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초보적인 진단을 통해 이는 수입성 인플루엔자A(H1N1)추정병례라는 것을 판단됐습니다.

환자는 이태리사람으로서 올해 42살에 난 여성입니다. 환자는 12일 이태리에서 항공편으로 네팔에 도착했습니다. 15일 환자는 스스로 코가 막히고 목이 아프며 식은 땀이 난것을 느꼈습니다. 16일 환자는 티베트자치구 장무통상구에서 입경검역를 받을때 체온이 38.5도여서 그 즉시로 통상구병원으로 호송됐습니다. 지금 환자의 병세가 안정돼있습니다. 티베트자치구 관련 부문은 이미 환자와 동행했던 23명의 외국유람객들에게 현지 호텔에서 의학관찰을 실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