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통계부문이 21일 공표한데 따르면 올해 1분기 대만 경제성장율은 마이너스 10.24%로서 사상 각 분기 최대 쇠퇴폭을 기록했으며 이와 함께 올해 대만 경제성장률을 마이너스 4.2%로 대폭 하향조절하여 역시 사상 최고기록을 세웠습니다.

섬내 매체의 보도를 종합한데 의하면 대만 ＧＤＰ에 차지하는 수출의 비중은 65%에 달합니다. 금융위기로 하여 대만 수출이 격감하였습니다. 올해 1분기 세관 수출은 새 대만화폐로 환산하면 30% 남짓이 격감하여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이것은 대만 경제쇠퇴를 조성한 주요한 원인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대만 주식시장이 쾌속적으로 반등하여 재부 효과가 상당히 뚜렷합니다. 이밖에 대만에 가는 대륙관광객의 숫자가 늘어나 대만 민간소비를 견인하였습니다. 이것은 경제 성장률을 1%포인트 반등하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