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재임기간 대통령부 대변인이였던 천호선은 이날 언론에 정부와 노무현 전임 대통령의 유가족은 이미 노무현 전임 대통령을 위해 국민장을 치르기로 합의를 보았다고 표시했습니다. 이밖에 노무현 전임 대통령의 유지대로 화장을 하게 되며 그의 고향인 경상남도 김해시 봉하마을에 묘지를 선택하게 됩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이날 각기 조전을 보내 노무현 전임대통령의 서거에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한국 경상남도 경찰청은 24일 오전 진행된 브리핑에서 노무현 전임대통령은 산에서 뛰여내려 자살한것이 분명하며 유서도 위조흔적이 없다고 초보적으로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