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아시안게임 뉴스

아시아올림픽이사회와 광주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아시아의 길"행사 대표단이 5일 지중해 지역에 위치한 레바논 수도 베루트에 도착했습니다.

레바논인민들은 2010년 광주시안게임의 성공을 기대했으며 광주아시안게임 대표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쟁후 재건한 레바논의 인민들에게 평화의 축복을 전했습니다.

(간주)

이란올림픽위원회가 5일, 이란은 2010년 광주아시안게임에 선수 500명을 포함해 도합 750명으로 대표단을 파견할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중 남자선수가 350명, 여자선수가 150명이며 수행관원등 인원이 250명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에 이란은 사상 최대규모의 대표단을 파견할 계획이며 이란 선수들은 축구와 농구, 배구, 핸드볼을 포함한 40여개 종목의 경깅 참가할 예정입니다.

(간주)

오스트랄리아 국제체육경기비서처가 조직한 오스트랄리아 체육행사전문가대표단 일행이 3일 광주에 대한 방문을 마쳤습니다.

방문과정에 그들은 광주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와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광주아시안게임의 현재 사업중점인 경기장과 관련해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세미나는 경기장기술과 장비, 경기장형성단계의 교육과 예산, 물류센터운행설계, 교통기획, 경축행사와 보급행사 등 다섯가지 의제로 깊이 있게 토론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