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国际广播电台
티베트자치구는 중국의
5개
자치구 중의 하나인데
약칭은 티베트(西藏)이며
티베트족을 주체로 한
민족자치지역이다. 중국의 서남변경,
장고원의
서남부에 위치해 있다. 그의 남쪽과 서쪽은 미얀마,
인디아, 부탄,
시킴과
네팔 등 나라와 인접하고
있는데 그 변경선의
길이가 키로에 달한다. 전
구역의 토지 면적은
122만 평방키로로서 중국 총 면적의 약 12.8%를
차지한다.
티베트자치구의 평균
해발은 4000미터
이상이며 청장고원의
주체부분은 <세계지붕>으로 불리우고 있다.
티베트자치구 총인구는 260여만명인데
그중 티베트족이 250만명으로 총인구의
96%를 차지하며 티베트는 중국에서 인구가
제일 적고 밀도가 제일
작은 성으로
인구밀도가 평균 1평방키로미터에 2명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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