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国国际广播电台
서패동(徐沛东
1954년-)은 중국의
유명한 작곡가이다.
서패동은 1954년 2월 1일에 대련(大连)에서 태어났다. 1970년 복주(福州)군구 가문단에 합격되어 수석 첼리스트, 악대지휘, 작곡을 담당했다. 1976년 중앙음악학원 작곡학과에 입학했고 1985년에
중국가극원으로
전근되어 작곡, 지휘를 담당했다. 현재 국가 1급 작곡가이며
중국경음악학회 부주석을
담당하고 있다. 1992년과 1995년에 <전국 10대 가곡작가〉로
선출되었으며 1996년에 <중국 가곡계
휘황 20년 작곡 성취상〉과 <중국 유행가곡계 성취상〉을 획득했다.
서패동은 많은 음악작품을 창작했다. 그중 오페라
〈장군정(将军情)〉, 무용극 〈대추꽃(枣花)〉, 영화 〈로큰놀청년(摇滚青年)〉, 드라마 〈울타리,여인,개(篱笆、女人和狗)〉, 삼부곡 〈동주열국(东周列国)〉, 〈옹정 왕조(雍正王朝)〉등 대형의 작품을 창작했다. 가곡의 대표작으로는 〈내가 열애하는 고향(我热恋的故乡)〉, 〈보름달은 이튿날에 둥글다(十五的月亮十六圆)〉, 〈울타리의
그림자(篱笆墙的影子)〉, 〈고락의
세월(苦乐年华)〉, 〈아시아위풍(亚洲雄风)〉, 〈이렇게 살
수는 없어(不能这样活)〉, 〈운명은
도르래가 아니다(命运不是辘轳)〉, 〈고향의
목소리 고향의 정(乡音乡情)〉, 〈사천아가씨(辣妹子)〉, 〈우리 중화를
사랑하세(爱我中华)〉, 〈중국은
영원히 희망을 수확한다(中国永远收获着希望)〉,〈민심을
얻는자가 천하를
얻는다(得民心者得天下)〉 등이 있다.
[작품감상]: 《대지비가(大地飞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