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붕비는 독일민주공화국 주재 중국 외교사절단 대사급 단장, 독일민주공화국 주재 중국 초대 대사, 외교부 부부장, 외교부장을 역임했다. 1979년 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장, 국무원 부총리 겸 비서장을 담임했다. 국무원 홍콩 마까오 사무실 주임과 중화인민공화국 홍콩 특별행정구 기본법 작성위원회 주임위원, 마까오 특별행정구 기본법 작성위원회 주임위원을 담임한 기간 중국정부가 “한 나라 두 가지 제도”의 구상에 따라 제정한 평화적으로 홍콩과 마까오문제를 해결할데 대한 방침과 정책을 적극 관철 집행했으며 중국과 영국간 홍콩문제에 관한 공동성명 조인식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