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지역 경제협력과 교류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제9회 중국-동북아박람회가 6일 중국 동북의 길림성 장춘시에서 개막된다.
중화인민공화국 상무부, 국가발전 및 개혁위원회, 길림성 인민정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를 대상으로 하고 동북아지역을 위해 봉사하며 평화와 화목, 협력과 공감대를 추구하고 공유와 상생을 도모하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동북아 지역 나라 기업들과 세계 유명기업들, 국내의 여러 성,시 전시단이 참가하게 되며 금융,투자기구들과 국내외 수많은 바이어들이 찾을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11일까지 이어진다.
6일 개막하는 박람회 현장 외부를 미리 둘러 보았다.
주요 입구쪽에 세워진 조형물, "중국-동북아박람회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주요 입구쪽에서 나붓기는 여러 나라 기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인 주 전시장
박람회 엠블렘
현대봉사업 및 신흥산업관
홍콩 상품관
연변조선족 자치주 홍보광고
전시관 입구에 설치된 홍보간판, "동북아에서 눈부신 창조를 함께 이룩하자"
전시관 입구에 설치된 홍보간판
국제회의전시센터호텔, 미디어센터도 이곳에 위치해 있다
특파기자: 김동광, 송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