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 시상식 일각
조선 선수들과 악수하고 있는 중국 선수들
멋진 플레이 1
멋진 플레이 2
경기 중인 조선 선수
조선 선수와 임원진
조선 선수들
10월 12일 제6회 동아시아경기대회 여자 체조 단체종합 및 개인종합 결승전이 천진스포츠관에서 있었다. 중국은 222.900 점으로 단체 금메달을 획득했고 일본과 조선이 각각 215.150점과 214.650점으로 은,동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개인종합에서는 중국 선수 담사흔(譚思欣)이 55.500점으로 정상에 올랐고 중국 선수 장업림자(張業琳子)가 54.600점으로 은메달의 주인공이 되었다. 조선 선수 김은화는 54.350점으로 동메달에 그쳤다.
한편 11일 있은 남자 단체종합 결승전에서도 중국이 360.200점으로 우승을 따내면서 남녀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현재 제6회 천진 동아시아경기대회는 중국이 금메달 85개로 1위를 굳히고 있으며 한국이 금메달 23개로 금메달 18개인 일본을 제치고 2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