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승 베이징 영낙격림(英諾格林)과학기술유한회사 이사장 인터뷰
에너지 위기와 환경오염은 현재 국제적인 이슈의 하나로서 어떻게 경제의 지속가능 발전을 담보하는 동시에 자원 저소모와 환경보호를 실현하는가 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경제의 지속가능발전과 인류와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함에 있어서 꼭 짚고 넘어가야할 과제가 되었습니다. 줄곧 수리공사와 인류의 건강을 주목해온 베이징 영낙격림(英諾格林)과학기술유한회사는 여러가지 물처리기술의 연구와 응용에 진력하면서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폐수처리와 재활용 기술을 소유한 신형의 친환경기업입니다.
[조양 수무 중수 재활용 프로젝트]
국내에서 유일하게 물처리업의 제반 업무영역을 망라하고 있는 종합성 수리공사기업으로서 베이징 영낙격림(英諾格林)과학기술유한회사는 특유의 기술우위가 있습니다. 서도승 이사장의 소개를 들어봅니다. "물처리업은 대부분 표준이 없는 업종으로서 바이어가 제공한 수원 관련 기본자료를 바탕으로 여러가지 상이한 성분함량에 따라 상대적으로 개성화된 솔류션을 제공합니다. 우리의 독보적인 기술인 영낙격림 모듈화 물처리 시스템이 바로 물의 지표별로 상이한 모듈을 조합한 시스템입니다. 우리가 제기한 이 이념은 사실상 일부 중소형 바이어들이 구매하고 설치함에 있어서 비교적 시끄러운 문제를 해결해줍니다. "
영낙격림회사의 독보적인 기술인 모듈화 물처리기술은 모든 시스템의 믿음성과 안정성, 편리성을 확보했으며 물처리영역의 혁명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기술혁신이 시장경쟁에서 필연적인 선택임을 인식한 서도승 이사장은 기술혁신에 모를 박고 국내 일류의 전문가와 설비를 통합해 자주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을 진행함으로써 관련 제품이 이미 국내 최고수준과 국제 선진수준에 도달하게 했습니다.
영낙격림회사는 기술혁신에 총력을 기울일 뿐 아니라 관리 표준에 있어서도 국제와의 접목을 중요시하면서 모든 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발전계획을 제정했습니다. 서도승 이사장의 소개를 들어봅니다. "기업 발전에 있어서 인재는 제1전략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우리는 최근 몇년간 인재등용에 큰 공을 들여 업계내 우수한 인재들을 초빙했습니다. 특히 제남대학, 할빈공업대학 환경공정학원 등 일부 대학들과 기술협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실 물처리업의 향후 발전도 인재와 자본, 자원의 상호 융합과 상호 추진을 필요로 합니다. "
"학습, 혁신, 책임"은 영낙격림회사가 발전과정에 줄곧 견지해온 핵심적인 문화이념입니다. 서도승 이사장은 기업과 직원은 반드시 "학습"을 해야만 발전할수 있다는 자사의 문화이념을 다년간 꾸준히 실천해왔습니다. 매주 목요일은 영낙격림회사의 "학습의 날"입니다. 서 이사장은 이를 통해 직원과 기업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업종 특점과 수요를 볼때 "혁신" 또한 영낙격림회사의 생명입니다. 현재 영낙격림회사가 소유하고 있는 전매특허와 기술, 시스템은 모두 이 회사의 "혁신"이념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밖에 "책임"에 대한 서 이사장의 이해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탄복할 정도입니다. 서 이사장의 말입니다. "영낙격림은 발전과정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해왔습니다. 2008년 문천지진때 모든 직원들이 48시간 동안 연장 작업을 해 2000대의 정수기를 생산한 후 빠른 시간내에 재해지역에 기증했습니다. 당시 두 세트의 설비도 생산해 아바지역의 지휘부에 보냈으며 전문 인원을 현장에 파견해 설치해주었습니다. 당시 현장에 갔던 직원이 돌아와 말해줘서 더 잘 알게된 얘기지만 당시 현지의 조건은 더 없이 간고해 피해지역에 들어갈수 있는 길조차 없었다고 합니다. 현재 회사에서는 또 빈곤학생들을 돕고 있습니다. 학생지원사업에 나서게 된 것은 제가 어릴 적에 5원이 모자라 학교에 진학할수 없을뻔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뜻이 있는 학생들이 학업을 그만두지 말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학생지원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CRI 기자에게 회사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서도승(좌) 이사장]
서도승 이사장은 늘 자신의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공유해왔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성공"에 대해서는 늘 겸손한 자세로 "성공"이라고 하기엔 거리가 멀다고 말합니다. "만약 기업을 나무통에 비유한다면 기업의 내부 구성과 외부 여건이 다름에 따라 나무통을 구성하는 나무판도 길고 짧음이 다릅니다. 이때 기업은 정세의 변화에 따라 자사의 자원과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약세를 보완해 나무통의 용량을 최대한 늘여야 합니다. 저는 견지하고 견지해서 다른 사람들이 더 이상 버티지 못할때까지 견지한다면 성공도 눈앞에 보이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기업을 함선에 비유할때 기업을 이끌고 거센 바다에서 항행하는 함선의 선장은 반드시 청탁병탄이라는 말처럼 모든 것을 널리 포용하면서 주변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에 대처하고 자신이 이용할수 있고 사용할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봅니다. "
현재 영낙격림회사의 설비는 세계 30여개 국가에서 3000세트이상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세계 500대 기업중 30여개 기업이 영낙격림회사의 물처리 설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신형의 친환경 물처리기업으로서 베이징 영낙격림회사는 오늘도 "에너지 관리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에너지 관리자"를 목표로 힘차게 매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