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위해시와 한국 무역거래액 52억 3000만달러

cri2014-09-19 17:58:32

    지난해 위해시 대외무역거래액은 도합171억 5000만달러로 이 중 한국과의 거래액은 52억 3000만달러에 달했습니다.  

    한편 1990년 한국과 해상항로를 개척한 뒤로부터 2013년 말까지 위해시를 통해 한국으로 출국한 인원은 연 105만 6000명으로 이 중 한국인이 연 44만 5000명에 달했습니다.

    이 수치는 지난 17일 위해시 장혜(張惠)시장이 위해시와 한국 국민사이 교류증진을 목적으로 위해시를 방문한 한국취재팀과 가진 인터뷰에서 밝힌 것입니다.

   

2013년 위해시와 한국 무역거래액 52억 3000만달러

(사진설명: 산동성 위해시 장혜 시장)

    1984년 중국은 상해시(上海市)와 연대시(煙臺市), 청도시(靑島市) 등 연해도시 14개를 제1진으로 개방했고 당시 연대시에 소속되여있던 위해시는 이로 인해 국가대외개방전략의 단맛을 볼수 있게 되였습니다.

    위해시는 중국과 한국 수교전인 1990년에 한국 인천과 해상항로를 개통하며 양국의 무역과 문화교류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 과정에 위해시 조선족이 일으킨 역할도 거대합니다.

    장혜 시장에 따르면 현재 위해시에서 생활하고 있는 조선족은 약 1만명입니다.

   

2013년 위해시와 한국 무역거래액 52억 3000만달러

(사진설명: 한국기자와 악수하는 장혜 시장)

    장혜 시장은 한국기업 유치와 관련해 "생태도시를 지향하는 위해시는 석유공업 등 중공업을 발전시킬 기회가 있었지만 경공업발전에 주력했다"며 "현재 위해시에는 한국 삼성전자, 현대그룹, 금호그룹 등 한국기업 800여개가 입주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위해시는 정부가 중국 전역에서 가장 일찍 한국과의 수륙연락운송을 허가한 도시로, 현재 위해시와 한국사이를 오가는 항로편은 주 15회, 항공편은 주 21회입니다.

특파기자 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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