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법치국"이 중국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cri2014-10-31 18:04:26

 

"의법치국"이 중국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주제 설명회 현장)

"의법치국"이 중국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설명회를 경청하고 있는 주중 외국 사절)

얼마전 막을 내린 중국 공산당 18 중앙위원회 4 전체회의가 국제여론의 큰 관심사가 되고 있다.

 

해외 여론의 관심에 적극 대응하고저 중국 공산당 중앙 대외연락부는 10 30 베이징에서 주중 외교사절들과 베이징에 주재하고 있는 해외 언론사의 기자들을 상대로 제18 중앙위원회 4 전체회의 주제 설명회를 열어 주중 외국 사절에게 회의의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의법치국"이 중국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원서굉 국무원 법제 판공실 부주임)

 

주중 외교사절들을 상대로 한 설명회는 곽업주(郭业洲) 중국 공산당 중앙 대회연락부 부부장이 주재하고 원서굉(袁曙宏) 국무원 법제판공실 부주임이 자세한 설명을 맡았으며 베이징에 주재하고 있는 외국 기자들을 상대로 진행된 설명회에서는 신춘응(信春鹰) 12 전국인민대표대회 법치실무위원회 부주임이 세계 50여개 언론사의 특파기자 100여명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외교 사절들을 상대로 한 설명회는 60여개 나라의 주중 대사를 포함해 120여개 나라의 고위 외교관 180명이 참석했다.

 

"의법치국"이 중국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설명회를 경청하고 있는 주중 외국 사절)

 

설명회에서 원서굉 부주임과 신춘응 부주임은 외교사절들과 외국기자들에게 제18 중앙위원회 4 전체회의는 중국공산당의 역사에서 처음으로 법에 의해 나라를 다스린다는 "의법치국"의 결정은 법치중국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중국의 법치역사에서 이정표의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의법치국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데서의 약간한 문제에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결정"의 핵심내용을 소개하고 국내외 여론이 관심하는 "헌법의 실시와 감독 시스템의 구축", "입법의 구체화와 개혁정책의 조화", "지도간부가 사법행위에 개입하는데 대한 문책제도", "검찰기관에서의 공익 소송 시스템 건립" 9개 문제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고 법치국가를 지향하는 중국의 비전을 그렸다.

 

"의법치국"이 중국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설명회 진행중)

 

외교사절들과 외국기자들은 이번 회의의 핵심주제인 사법체제 개혁과 반부패 제도화와 중국이 향후 큰 폭으로 실시하고저 하는 법률개정안 상정 등에 특히 큰 관심을 보였다. 참석자들의 열띤 질문에 원서굉 부주임과 신춘응부주임은 중국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중국은 반부패 청렴제도 혁신을 계속 추진할 것이며 민주, 공개, 공정의 사법원칙을 굳건이 지키며 공산당의 공신력을 높여 의법치국 시스템구축에 중점을 둘것임을 강조했다.

 

"의법치국"이 중국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신춘응 법치실무위원회 부주임)

 

 

설명회 참석자들은 중국 공산당 중앙 대외연락부에서 제18 중앙위원회 4 전체회의가 마무리되는 즉시 설명회를 소집한데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구체적인 소개와 교류를 통해 "법치중국" 주요노선과 윤곽에 대해 한층 깊이 이해했으며 이로써 법치중국의 총체적 계획과 비전이 보다 명확해졌다고 표했다. 외교 사절들은 이번 설명회의 관련내용을 상부에 보고하여 자국 정부에서 중국 공산당 제18 중앙위원회 4 전체회의의 회의 정신을 한층 깊이 이해하도록 할거라고 말했으며 외국기자들은 중국이 입법의 질과 실효성을 제고하고 "의법"화로 인한 변화를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의법치국"이 중국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주중 외국 기자) 

"의법치국"이 중국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질문하고 있는 외국 사절)

"의법치국"이 중국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질문하고 있는 외국 사절)

"의법치국"이 중국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질문하고 있는 외국 사절)

주제 설명회는 중국 공산당 중앙 대외연락부가 주중 외교사절과 베이징 주재 외국특파기자들을 상대로 중국공산당과 국가 건설 및 발전의 중대한 문제와 정책에 대해 적시적으로 설명하고 중국공산당의 새로운 방침과 이념을 전파하고 해석하는 행사로 2009년에 시작됐다.

"의법치국"이 중국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설명회 참고문헌)

"의법치국"이 중국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 다양한 언어 버전으로 된 문헌을 고르고 있는 외국 사절들 )

"의법치국"이 중국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 다양한 언어 버전으로 된 문헌을 고르고 있는 외국 사절들 )

"의법치국"이 중국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 다양한 언어 버전으로 된 문헌을 고르고 있는 외국 사절들 )

"의법치국"이 중국의 새 지평을 열어간다

( 다양한 언어 버전으로 된 문헌들)

                             [취재/사진: 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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