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한염성산업단지에 건설된 한국공업원)
중국 강소성 염성시(鹽城)는 지난 6월 26일 베이징에서 중한염성산업단지 건설 설명회를 가졌다. 염성은 "일대일로"전략과 장강 경제벨트의 연결점이고 강소 연해지역의 주축이다. 최근 몇년동안 염성은 경제와 사회 발전을 함께 돌보는 "녹색발전"을 적극 추진해 종합실력이 대폭 상승했다. 올해 1월~5월 사이 12가지 주요 경제 수치 중 10가지가 강소성에서 3위 안에 들었고 5가지가 제1위를 차지했다. 6월 1일, 중한자유무역협정이 한국 서울에서 정식으로 체결되면서 염성은 정식으로 중한산업단지 건설 협력도시로 선정됐다.
왕영평(王榮平) 염성시 시장은 설명회에서 건설 면적이 210평방 킬로미터에 달하는 중한염성산업단지는 염성이 대외개방을 진일보 확대하는 좋은 기회라고 표시했다.
(음향3:양종만 염성한국인상회 회장)
"염성시에서나 개발구에서나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투자환경이 상당히 좋은 지역이라고 판단을 합니다. 투자하는 분들이 편리할수 있도록 정부측에서 도움을 많이 주는걸로 알고 있구요. 한국분들과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다른 지역 보다 훨씬 더 좋은 환경을 갖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