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시부스 일각
한국 롯데 전시부스 일각
한국 농심 전시부스 일각
박람회 현장 일각
박람회 본관
연변 전시부스 일각
전시 상품을 세팅하고 있는 실무인원
조선 전시부스 일각
박람회 본관 실내 일각
만단의 준비를 마친 내외신 매체들
박람회 마스코트 우우(优优)
"2015 중국 동북아박람회"가 9월1일의 개막을 2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제10회째를 맞는 "중국-동북아박람회"는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동북아시아 국가가 공동 참여하고 글로벌을 대상으로 개방한 국제적 종합 박람회로서 국가적 차원의 전략적 플랫폼과 창구역할을 담당하는 역할이 갈수록 확연히 돋보이고 있다.
9월 1일-6일 장춘 국제컨벤션센터에서 펼쳐질 이번 박람회는 7.5만 평방미터의 전시면적과 9개 전시관, 3270개 전시부스로 이루어지며 "전람과 전시, 회의와 포럼, 경제무역협력, 인문교류" 등 4대 중점 내용을 참답게 추진함으로써 이번 박람회가 가치있는 정품박람회로 부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에도 박람회는 동북아 6개국(중국, 조선, 한국, 러시아, 몽골, 일본)의 정부 주요관원들과 국내외 객상과 바이어들을 초청하여 동북아 지역내 경제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고 공동번영을 도모하며 지역일체화의 건설을 모색하게 된다.
매년 새로운 모습으로 승격하고 있는 "중국-동북아박람회"에는 올해 약 10만명 이상의 참석자가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취재기자/조연;사진/조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