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만든 로봇이 베이징서 한판 승부

cri2015-12-28 17:19:42

학생들이 만든 로봇이 베이징서 한판 승부

"미래는 꿈이 아니다." 학생들이 만든 로봇이 베이징에서 한판의 승부를 겨루었다.

바이싱로봇과학기술(베이징)회사에서 주최하고 베이징청년정치대학과 청화대학makerspace(创客空间)에서 주관한 제1회 "바이싱컵(百星杯)"중국학생로봇대회가 26일 베이징청년정치대학에서 열렸다.

예선을 거쳐 전국 8개 성과 시에서 선정된 200여명 학생들이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는 6개 분야로 나누어 현장에서 로봇 제작 보고서를 설명하고 직접 조작하는 방식으로 결승전을 펼쳤다.

"바이싱컵"중국학생로봇대회는 로봇에 관심이 있는 5~18세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창조력과 실천능력을 양성하고 과학적 수준을 제고하기 위한데 그 취지를 둔, 지식을 쌓고 기술을 양성하며 탐구적인 학습을 강조하는 과학보급 행사다.

학생들이 만든 로봇이 베이징서 한판 승부

또한 "바이싱컵"중국학생로봇대회는 청소년들에게 로봇 교육 영역에서 창조적 실천 플랫폼을 제공하고 과학 이론을 실천에 옮기며 학생들이 팀웍을 통해 개성을 나타내고 협력의 힘을 느끼며 과학기술과 인류간의 호흡을 탐색하는데 모를 박고 있다.

학생들이 만든 로봇이 베이징서 한판 승부

대회는 제1회를 계기로 향후 해마다 개최된다.

취재:조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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