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에서의 만남" 예술축제 개막, "일대일로" 문화풍경 구현

cri2017-05-04 15:30:32

"베이징에서의 만남" 예술축제 개막, "일대일로" 문화풍경 구현

헝가리 무극 "시시공주(茜茜公主)"가 27일 베이징 천교예술센터에서 상연되었다. 이로써 제17회 "베이징에서의 만남(相約北京)" 예술축제가 막을 열었다.

무극 "시시공주"는 헝가리를 배경으로 한 시시공주의 이야기로 헝가리 실험무용단과 부다페스트집시교향악단이 협연해 베이징 관중들에게 헝가리의 2대 문화국보인 민족무용과 집시음악의 예술적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베이징에서의 만남" 예술축제는 "일대일로" 연선국 및 관련국가 간의 문화교류를 주제로 하고 있다. 이 행사는 21개 나라와 지역의 예술가 400여명을 초대해 4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음악과 무용, 연극, 포럼을 포함한 세계문화향연을 펼친다. 국가대극원과 베이징천교예술센터, 수도체육관, 798예술구 등 10여개 극장과 대학, 박물관에서 100여회 공연과 전시행사가 열린다.

축제기간 베이징인민예술극장에서 출품한 연극 "백로원(白鹿原)"과 리투아니아VMT국립극장 연극 "어머니(母親)", 폴란드 Dagadana악단의 폴란드민요음악회 "바르샤바의 봄(華沙之春)", 프랑스 Caroline•Carlson무용단의 현대극 "씨앗(种子)", 러시아 국가모범대극원의 발레공연 "백조의 호수(天鹅湖)" 등 많은 나라의 특색있는 공연들이 상연된다. 문화특색이 다양한 공연들은 "일대일로"예술에 이채를 더한다. 또한 이번 예술축제는 "일대일로"를 주제로 한 유행음악축제와 청년예술교육방면의 전시행사도 연다.

제17회 "베이징에서의 만남(相約北京)"예술축제는 일련의 행사를 통해 "일대일로"로 신형의 국제관계를 수립하는데 문화적 자양분을 주입하도록 힘쓰고 있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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