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발분투의 5년, 평범치 않는 중국인들의 이야기를 주목하다 ③

cri2017-10-19 17:49:55

분발분투의 5년, 평범치 않는 중국인들의 이야기를 주목하다 ③

인민을 위해 창착하고 시대를 위해 노래하다! 10월 중국 대표적인 영화기업인 차이나필름주식유한회사, 화하영화, 상해영화그룹이 중국공산당 제19차전국대표대회 개막 즈음에 일련의 경축작품을 선보였다. 이 작품들은 모두 중국공산당 제18차전국대표대회 이래 평범치 않은 중국인들의 이야기에 주목하고 있다.

이 일련의 경축작품들은 소재가 풍부하고 접근시각이 참신하며 군사, 드라마, 다큐 등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고 있다. 이 작품들은 지난 5년간 중국에서 발생한 만족스러운 변화에 눈길을 돌려 빛과 그림자의 예술로 시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 작품들로 인해 지난 5년간 중국의 발전이 이룩한 풍성한 성과가 대형 스크린에서 생동하게 체현되고 있다.

'만약 당신이 평안하다면(你若安好)'

감독:류서견(劉抒鵑)

주연: 보검봉(保劍鋒)/수원(隋源)/이목자(李木子)

장르:드라마

'만약 네가 평안하다면(你若安好)'은 민생와 관련되는 열점 화제인 '의사와 환자 관계'를 다루어 당대 의료진과 환자 간의 정황을 진실하게 객관적으로 반영했다. '우리 의료진과 환자의 관계는 적대적인 것이 아니라 전우와 같은 관계여야 합니다.' 이 말은 신세대 의료진과 환자 관계에 대한 새로운 국면과 새로운 기대를 보여주었다. 즉 의사와 환자는 마땅히 격의가 없는 밀접한 관계여야 하고 생명을 지키기 위해 손잡고 함께 분투하는 관계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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