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중국 영화시장 되돌아보다

cri2018-01-02 17:15:58

2017 중국 영화시장 되돌아보다

2017년부터 신속하게 돌진하던 중국 영화시장이 2017년에는 안정적인 양상을 보였다.

지난 해에 IP열이 점차 수그러들고 팬효과가 점차 삭감된 반면 영화에 대한 평판이 흥행수익의 최대 보증수표로 되었다.

지난 1년간 중국 창작 주선율 영화가 새로운 돌파를 가져왔다. 영화 "전랑(戰狼)2"은 천만관중을 "정신주주" 반열에 들어서게 했고 중국 영화산업의 희망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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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는 문화예술영화가 영화관 배급에서 한자리를 차지했다. 특히 "영혼의 순례길(岡仁波齊)", "22(二十二)", "러빙 빈센트" 등 문예영화는 관중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비교적 훌륭한 흥행수익성적을 거두었다.

2017 중국 영화시장 되돌아보다

지난 1년간 문예영화와 상업영화가 각자 발전을 이루었다. 금마상을 받은 "8월(八月)", "올드비스트(老獸)"와 최신 흥행기록을 세운 "NEVER SAY DIE(羞羞的鐵拳)", "승풍파랑(乘風破浪)"은 청년감독 신예부대의 궐기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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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전작품을 연출한 유명 감독이 선후로 최신작을 선보였다. 크리스토퍼 놀란, 드니 빌뇌브나 진개가(陳凱歌), 풍소강(馮小剛) 등 감독의 연출작이 새로운 화제로 떠오르며 현시대 역시 영화의 가장 좋은 시대임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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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영화관에 상영한 영화는 총 500여편이고 그 중 14편의 흥행수익이 인민폐 10억원을 초과했다. 전년 흥행수익 10위권에 드는 영화 중 국산영화는 4편, 해외영화는 6편으로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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