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들, 습근평 주석의 기조연설 긍정적으로 평가

cri2018-04-10 19:35:39

습근평 중국국가주석이 10일 해남성 박오진에서 진행된 박오아시아포럼 2018연례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기조연설에서 중국의 대외개방 확대및 개혁심화 등과 관련해 권위적인 설명을 하고 아시아와 인류운명공동체 구축, 아시아와 세계의 아름다운 미래 개척 등과 관련한 중국의 입장을 밝혔습니다.

 

'개방혁신하는 아시아, 번영발전하는 세계'를 주제로 한 이번 박오아시아포럼 연례회의에는 세계 각계 내빈 2천여명이 참석했습니다.개막식에 참가한 한국 각계 대표들은 습근평 주석의 기조연설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한국 대표들, 습근평 주석의 기조연설 긍정적으로 평가

 

 

유상철 중앙일보 논설위원: 오늘 시진핑(습근평)주석께서 오랫동안 말씀을 하셨는데 중요한 부분이 상당히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가장 인상에 남았던 여러 대목 중의 하나가 "개방이 진보를 가져온다(开放带来进步)" 이 대목도 아주 인상깊었고 또 "우리 전세계인은 같은 운명공동체다(命运共同体)" 이 이야기를 하시면서 "내 속에 당신이 있고 당신 속에 내가 있다(我中有你 你中有我)" 이런 말씀하신게 아주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처음 중국이 개혁개방을 시작할 40년 전에는 중국이 외부 세계로부터 많은 경험과 자본, 기술 등 많은 것을 배웠을 것입니다. 그런데 40년이 흐른 지금은 세계가 오히려 중국의 기술과 자본, 도움을 요구하는 시대로 변했습니다. 앞으로 중국의 지혜, 중국의 역량, 이런 것을 세계에 더 많이 기여하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대외개방의 문호를 대폭 확대할 것이라는 메시지가 시진핑 주석의 연설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중국과 미국간에 무역전쟁이라고까지 이야기되는, 세계 커다란 두 나라가 무역문제로 분기를 빚고 있는데 시진핑 주석께서 새로운 중국의 아주 중요한 정책 방향을 말씀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시진핑 주석의 발언으로 인해서 최근에 문제가 되어 있던 미중 무역전쟁의 강도가 가라 앉고 이로 인해서 다른 세계 여러 나라들도 비교적 좀 더 평온한 무역환경에 접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예전에 중국의 지도자가 그런 말씀을 하셨던 것 같아요. 중국이 세계로 기아를 수출하지만 않아도 큰 성공이다~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중국이 세계의 여러 가지 어려운 문제를 돕는데 많이 앞장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중국의 발전 자체가 세계 경제 성장의 주요한 엔진이 되고 있는 현실에서 미루어볼 때 중국의 성장 그 자체가 세계 평화와 안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안정 없이는 경제가 발전할 수 없는 현실을 볼 때 안정을 유지하는 노력이 중국이 지역사회, 특히 반도문제를 포함해서 여러 지역사회의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각국도 일단 시대의 큰 흐름이 평화 발전인 것을 인식하고 모든 여러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회피할 수 없는데 이러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대화와 협상으로 해결하려는 노력과 자세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대표들, 습근평 주석의 기조연설 긍정적으로 평가

 

 

천시영 "코리아헤럴드" 논설실장: 올해가 중국이 개혁개방 정책을 추진한지 40년이 되는 해고 또 시진핑(습근평)주석의 집권 2기를 맞아서 시주석이 보아오(박오)포럼을 통해서 전 세계에 어떠한 정책 메시지를 전달할 것인지 상당히 궁금했어요. 이런 측면에서 오늘 시주석이 기조연설을 통해서 개혁, 혁신, 중국경제의 추가 개방 정책에 대해 5가지 중요한 얘기를 내놓은 것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모처럼 시진핑 주석의 이러한 방향이 중국정부의 정책에 잘 반영이 돼서 중국이 아시아와 세계의 공동번영과 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한국 대표들, 습근평 주석의 기조연설 긍정적으로 평가

 

 

홍원표 삼성SDS 대표: 중국의 최근 리포인트와 오프닝에 대해 새로운 페이스로 들어간다고 아주 명쾌하게 스피치를 잘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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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이명란,박선화,송휘

정리: 한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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