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시대 주선율 대작 "사랑한다, 중국(我愛你,中國)"  곧 방송

cri2018-04-27 15:30:14

신시대 주선율 대작 "사랑한다, 중국(我愛你,中國)"  곧 방송

4월 28일부터 주선율 대작 "사랑한다, 중국(我愛你,中國)" 시즌1이 방송된다. 프로그램 시즌1은 "열혈군인편"으로 7명 군인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생동하게 기록했다. 곧 방송될 "사랑한다, 중국"- "열혈군인편"은 중국 강군의 호소에 응해 국민들의 애국정서를 불러일으킨다.

시즌1에서는 가상적군부대 여단장 만광지(滿廣志), 중국-인도 변경을 지키는 주우봉(周宇鋒), 흑하호8련 장서휘(張書輝), 고원여포병 원원(袁遠), 전투기를 조종해 최초로5천시간을 안전비행한 왕문상(王文常), "레이더병왕(雷達兵王)" 류위민(劉衛民), 로켓군 탄도전문가 담청천(譚清泉)이 등장한다. 서로 다른 영역과 다른 군별에 속하지만 그들은 조용히 자신의 위치에서 개인의 선택과 국가 이익을 융합하는데 전력해 애국공헌의 숭고한 이상을 실천하고 있다. 그들은 민족정신을 이어받은 불씨이고 신시대를 건설하는 막강한 군인들이며 중국을 강국으로 이끄는 힘의 원천이다.

신시대 주선율 대작 "사랑한다, 중국(我愛你,中國)"  곧 방송

인터넷이 세계를 풍미하면서 대중들의 가치관도 날로 다원화 되었다. 특히 개인주의, 소비문화의 침식으로 사회 주류 가치관이 유례없는 충격과 도전에 부딪쳤다. 젊은 세대들은 저속한 문화에 노출되어 가치관이 형성되기 전에 침식되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아울러 가장 아름다운 청춘을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가 당대 젊은 세대들이 늘 고민하는 철학명제이다. 이런 시대배경에서 "사랑한다, 중국"은 "조국을 사랑하고 신념을 지키며 묵묵히 분투하는" 영웅군상에 초점을 맞추어 주류 가치관을 강하게 호소했다. 입수한데 의하면 매 시즌마다 7부작인 프로그램은 총 4개 시즌으로 나뉘어 군인, 환경보호전선, 과학가 및 개혁가 4개 군체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이번 "사랑한다, 중국"은 호남도시TV채널의 "순정기(尋情記)"제작팀이 제작한다. 아울러 이 프로그램은 "순정기"제작팀이 가족의 정에 대한 해부에서 국가로 범위를 확대한 상징으로 되었다.

5.4청년절 즈음에 28일부터 방송되는 "사랑한다, 중국"은 국내 최대 젊은 시청층을 확보한 인터넷동영상플랫폼인 망고TV가 당대 젊은 세대들에게 주는 가장 좋은 성장선물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번역/편집: 권향화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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