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삼협지역에서 발굴한 문화재)

지하부분의 보호과업이 특히 간고합니다. 중경시 문화재고고학연구소 부소장 추후희(鄒后曦)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하였습니다.

<중경저수지구역에는 506개의 지하고고학발굴지점이 있습니다.이런 지점들을 발굴하려면 130만평방미터의 땅을 파헤쳐야 하고 천여평방미터의 탐사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나라에서는 인민페로 2억 7천만원을 투입하였습니다. 고고학에 대해 말하면 이것은 놀라운 수자입니다. 국가문화재국의 도움밑에 중경시문화국은 전국 각지에서 온 전문가들을 조직해 성과적인 업무를 전개하였습니다.

지난 10여년동안 삼협 문화재보호사업 일군들은 저수지구역에서 사업하고 생활하며 간고한 환경에서 무거운 과업을 완수하였습니다. 고대 인류문명을 재현하기 위하여 그들은 모든 곤난을 달갑게 받아들이였습니다.

중경시문화재고고학연구소 고고학팀은 중경과 섬서성(陝西省)에서 온 14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되였습니다. 전한데 의하면 고고학팀은 발굴과정에 문화재를 수집하고 정리하며 또한 그것을 통계하고 카드를 만들어 고고학보고를 작성해야 합니다. 지난 6년동안 그들이 발굴한 면적은 전반 삼협고고학 총면적의 10분의 1이상을 차지하였습니다.

고고학인원들의 마음속에서 좋은 유적을 발굴하는것은 그들의 평생의 추구와 이상입니다. 40여살에난 황위(黃僞)선생은 사천대학 고고학학부의 부교수입니다. 1993년 그는 중경 운양현 지하문화재보호에 대한 계획과 편찬사업을 맡았습니다. 이 동안 그는 여러개의 아주 중요한 유적을 발견하였는데 그중 이가패유적은 나라에 의해 <<에이플러스>프로젝트로 규정되고 1998년 전국 고고학10대발견의 하나로 평가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집행조 담당자로서 황위는 자기 학생들을 거느리고 이가패에서 옹근 4년동안 일했습니다. 이가패유적을 발견한 과정에 대하여 황위선생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우리는 장강의 한 지류를 따라 이가패의 지세와 지모를 관찰하는 동시에 현지 주민들로부터 여러가지 정황을 요해하였습니다. 주민들의 소개에 의하면 해마다 홍수가 질때면 이가패에서 많은 보검이 물에 밀려나온다고 합니다. 우리는 여러차례의 조사를 통하여 이것이 비교적 중요한 유적이라는것을 알게 되였습니다. 발굴을 시작하기전 우리는 유물이 없을가봐 걱정하였으나 땅을 파헤치기 시작하니 유물이 아주 많이 나왔습니다. 하여 우리는 이곳이 아주 중요한 유적이라고 인정하였습니다. >

이가패에서 황위를 비롯한 고고학일군들은 3000여년전부터 1500여년전의 살림집 유적 55개와 묘지 380개,질그릇 가마8개와 대량의 동, 도자기. 사기. 옥, 석, 골기 등을 발견하였습니다.

삼협공사가 전부 완공할때인 2009년까지 몇년아 남지 않았습니다. 하여 삼협저수지의 고고학사업도 다그쳐 전개되고 있습니다. 중경시 문화재고고학연구소 부소장 추후희는 고고학임무가 간고하지만 문화재보호일군들은 기한대로 사업을 끝내고 삼협지역의 유구한 문명을 보다 선명하게 사람들에게 전시할것이라고 했습니다.

<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곤난한것은 시간주기가 짧고 임무량이 큰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제일 어려운 고비를 이미 넘기였습니다. 우리는 계획의 60%를 이미 완수하였습니다. 지금의 진전으로부터 볼때 우리는 2009년전으로 삼협고고학의 총 임무를 기한대로 완수할것입니다. 해외의 많은 매체들은 저수지구역을 찾아 고찰하였는데 그들은 이 사업에 커다란 관심을 돌리고 있을뿐만 아니라 우리의 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