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마이클 조던의 첫 중국방문입니다. 베이징에 머문 기간에 조던은 중국올림픽위원회 주석 원위민을 회견했으며 회견시 <이번 첫 걸음에 중국의 더욱 많은 팬들을 만나보고 싶다>고 표시했습니다. 조던은 미국프로농구에서 선수로 활약하던 시기에 중국의 농구선수 요명과도 경기했으며 느낌이 매우 유쾌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번의 방문은 주요하게 중국청년들과 교류하고 농구운동을 선전하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지난 20일 조던은 베이징노동자체육관에서 중국 고중남자농구리그 총결승전을 구경했으며 경기후 우승팀과 최우수선수에게 트로피를 발급했습니다. 중국의 많은 청소년들은 농구를 즐기며 그 중 많은 청소년들은 조던의 경기를 통해 농구운동을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있은 기자회견에서 조던은 중국의 청소년선수들에게 성근한 제의를 제기했습니다.

<여러분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농구운동에 대한 애착과 격정입니다. 저는 어린 애들을 볼 때마다 모두 이렇게 격려합니다. 농구를 잘하려면 드리블과 슛을 끊임없이 연습해야 하며 농구에 대해 격정으로 넘쳐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최종의 목표인 것입니다.>

조던에 대한 베이징 농구팬들의 열정은 매우 열광적이었습니다. 지난 19일 오전 조던은 베이징시 중심의 동단체육센터에서 팬들과 만나기로 계획했습니다. 활동이 시작하기 앞서 한시간전부터 근 2만 여명의 농구팬들이 물샐틈도 없이 체육중심 입구에 몰려들었습니다. 그 중 많은 팬들은 조던이 걸쳤던 붉은 색 23호 운동상의를 몸에 입고 나왔습니다. 마음속의 우상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많은 팬들은 승용차위에 기어 오르기도 했습니다. 안전면의 고려로 주최측은 부득불 이번 활동을 취소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날 조던은 또한 만리장성을 유람했습니다. 40을 넘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조던은 의연히 신체가 건장했으며 가파로운 수관장성을 톺을 때 그의 속도는 20대의 젊은이에 못지 않게 빨랐습니다. 장성의 성벽에 걸려진 <마이클, 우리는 당신을 오래동안 기다렸습니다>란 프랑카드는 조던에 대한 중국인의 사랑과 경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중국 농구팬들의 이같은 열정에 대해 조던은 비록 여행다닐 기회는 많지 않았지만 베이징은 확실히 자신이 가장 가고싶은 도시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많은 아름다운 건축과 중국팬들이 준 지지는 그로 하여금 자신과 농구운동에 대한 그들의 열애를 깊이 느끼게 했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