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에서 가장 기본적인것이 토양입니다. 촌민들은 늘 땅이 좋아야 농사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토양의 질에 따라 어떤 품종을 선택할것인가도 검토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산서성에서 인공 토양이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이런 전통적인 관념에 이의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산서성 농업 과학원 토양 연구소에서 개발한 이 인공 토양은 식물의 성장 습성에 따라 배합한 고체 물질로 최적의 영양분 조합, 합리한 물리 구조, 병원체를 함유하지 않은 등 특점으로 식물의 성장에 가장 좋은 환경을 제공할수 있습니다.

하여 이런 인공 토양을 이용해서 오염이 없고 품질이 좋은 무 공해 야채나 꽃 등 부가치가 높은 제품을 재배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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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에 토양이 가장 중요한 기본 여건이고 관련해서 인공으로 토양을 만드는 한편 토양을 이용하지 않고 잔디를 키우는 방법이 성공적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잔디라고 하면 야외에서 토양을 토대로 키우는것이 상식인데 현재 기계의 동음이 우렁찬 공장에서 잔디를 키울수 있어 내외를 놀래우고 있습니다. 이 잔디 공장에서는 잔디 종자와 영양액 등 원자재를 설비에 주입시키면 자동으로 무토 잔디를 대량 생산할수 있습니다.

이에 앞서 잔디를 심는데는 잔디 종자를 파종하고 싹이 트면 키워서 다시 잔디로 가공하는 몇 개 단계를 거치는 상황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잔디를 심는데는 4개월에서 6개월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토양에 의존하지 않고 공장에서 기계로 만드는 잔디는 임의로 절단하고 모양을 바꿀수 있고 또한 물과 영양액만 주면 7일에서 10일내에 자연적인 아름다운 잔디로 되게 됩니다. 이런 잔디는 전통적인 방법에 의해 심어진 잔디에 비해 환경에 대한 적응성이 더욱 강해 도시와 도로, 원림 등에 사용될 뿐 아니라 수직면, 돌, 염분이 많은 땅과 고한 지대에서도 성장이 가능한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수분과 영양액만 잘 처리하면 먼 거리 수송에도 편리하고 생산량도 인공에 의한 잔디 심기에 비해 5배에서 8배 정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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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베이징 지역에서 최초로 대 면적에서 재배한 우주 수박이 시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우주 기술을 이용해 재배한 이런 수박은 크기가 일반 수박에 비해 작아 사발만 하고 그 자라는 모양도 일반 수박과 다릅니다. 일반 수박은 지면을 토대로 옆으로 자라는데 이 우주 수박은 틀을 따라 위로 자라나고 모양도 등롱같아서 틀을 따라 푸른색 초롱이 달린듯 합니다. 수박 하나의 무게가 약 1킬로 정도인데 당분 함량이 13%에 달해 일반 수박에 비해 훨씬 달고 하지만 가격은 일반 수박과 별다른 차이가 없어서 인기입니다.

과학기술의 시대 오늘은 농업 분야의 최신 과학기술 성과 몇 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번역, 편집: 이선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