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안녕하십니까?

기자:안녕하십니까? 김태근입니다.

사회자:최근 한시기 이래 일본의 유엔안보리사회 상임이사국 가입 시도는 세계의 많은 나라 민중들의 반대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기자:그렇습니다. 이 문제는 지금 중국만 아니고 세계적인 관심사의 하나로 되고 있습니다. 미국, 중국, 한국, 조선, 네델란드, 필리핀 등 국가의 민중들과 지어 일본 본토에 있는 여러 사회단체조직들도 공동으로 대규모의 서명반대활동을 발기했습니다. 알려진데 의하면 현재 중국인 서명총수만 해도 이미 천만명에 달합니다. (사진:일본의 상임이사국 가입 반대 서명활동에 참가한 베이징 대학생들)

사회자:세계 여러 나라의 반대자들은 일본이 역사문제에서 시종 책임적인 태도를 나타내지 않았기때문에 일본은 유엔안보리사회 상임이사국의 의석을 얻을 자격이 없다고 보편적으로 인정했습니다.

기자:이 문제는 유엔개혁과 관련됩니다. 현재 공표한 유엔개혁방안에서 중요한 내용의 하나가 바로 안보리사회 확대입니다. 이중에서 제일 민감한 부분이 바로 일본이 상임이사국의 의석를 다투는 문제입니다. 다 아시다 싶이 올해는 세계 반 파쑈전쟁승리 6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60여년전 일본은 일찍 파쑈진영의 일원으로 중국, 한국, 조선을 포함한 아시아국가에 대해 야만적이고 잔폭한 침략전쟁을 진행하여 이런 나라들에 거대한 인원사상과 재산손실을 조성했으며 아시아 인민들에게 지워버릴수 없는 전쟁 상처를 남겨주었습니다.

사회자:그러나 일본은 역사에 직면해 그 자체의 침략죄행을 반성하지 않을뿐 아니라 최근년래 계속 역사교과서 개편 등 수단을 통해 역사를 외곡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기자:이뿐이 아닙니다. 일본의 역임정부의 수뇌자들은 또한 여러차례 제2차 세계대전 갑급전쟁범의 위패가 있는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여 중국인민을 포함한 아시아인민들의 감정을 엄중히 해쳤습니다.

사회자:일본의 상술한 여러가지 정치표현에 비추어 미국 로스안젤스에서 발기한 "세계 백만명 서명" 활동은 많은 일본 주변 국가 민중들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한국 서울시 한 식당주인인 이무훈선생은 자기의 견해를 밝혔는데 서울에 있는 우리 방송국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그럼 함께 들어보도록 합시다.

"나는 일본이 유엔안보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 되는것을 견결히 반대합니다. 현재 일본은 한국의 고유한 영토인 독도를 자기의 영토라고 말하고 지어 자국의 국민들에게 외곡된 역사를 선전하고 사실 진상을 덮어감추고 있습니다. 만약 일본과 같은 이런 패권주의국가가 안보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 되면 국제사회가 일본의 행위를 승인하는것과 다름이 없으며 이는 일본의 영향력을 제고하게 될것입니다. 나는 한국은 응당 중국을 망라한 주변국가들과 연합해 상임이사국으로 되려는 일본의 시도를 견결히 제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사회자: 이처럼 일부 국가의 민중들의 여러가지 방식으로 일본의 "상임이사국" 시도를 반대하고 있을 때 이달 23일 유엔 아난사무총장은 일본이 유엔안보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 될 희망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표시했습니다.

기자:이는 전세계 중국인들의 성세호대한 반대의 물결을 일으켰습니다. 중국의 여러 큰 사이트에서 자발적으로 대규모의 서명반대활동을 조직했을 뿐 아니라 중국의 여러 도시에서도 민중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가두 서명활동이 있었습니다. 현재 매일마다 수십만명의 중국인들이 인터넷에서 서명하고 있습니다.

지금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유학하고 있는 선항은 서명활동의 적극적인 참여자입니다. 프랑스의 있는 우리 방송국 특파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