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13131>)

계속해서 "여비문"(與非門) 밴드의 최신 앨범 <11>중의 노래 <나대로 할꺼야 >들으시겠습니다. "여비문"이란 디지털 전자부품의 이름이며 유행전자음악풍격을 위주로 하는 밴드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이 이름은 "여비문" 밴드의 일관된 전자음악풍격을 명시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11"은 2진제 수자기록방식에서 제 3을 대표하기도 합니다. 사실상 이 앨범은 "여비문" 밴드의 세번째 앨범입니다. 하지만 이 앨범중의 노래들을 듣노라면 아주 짙은 전자음악풍을 느끼지 못할것입니다. 그것은 이 새 앨범에서 "여비문" 밴드는 더는 이전의 시체적인 전자풍만 견지하지 않고 이외로 전통적인데로 회귀하여 중국의 강남곡조로 노래를 부르고 말레이시아 민요 지어 중국 곡예중의 베이징 운치의 북소리도 가미했기때문입니다. 이 밴드 성원은 자신들은 새 앨범에서 이전의 저조적이고 몽롱하던 음악분위기에서 벗어나 더 많은 음악감각을 시도해보고 싶었으며 작품에 다원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습니다. 물론 전자음악풍을 그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전자요인을 운용하는 분야에서 더 자유롭게 더 많이 기타 음악형식과 음악풍격을 접목한것입니다.

그럼 중국 강남노래 풍을 띠고 있는 "여비문"밴드의 노래 <나대로 할거야> 이번 순서에 들으시겠습니다.

(노래 <나대로 할거야>)

(여비문 밴드)

오늘 음악여행의 마지막 곡으로 "이족인제조"(彛人制造) 밴드가 부른 새 노래 <아름다운 처녀> 보내드리겠습니다.

중국 서남 사천성 대량산에서 나온 이 세명의 이족 청년은 그들의 폭발력이 뛰여난 음성으로 진지한 감정을 담은 이 사랑노래를 불렀습니다. 이 노래에서 "이족인제조"밴드는 독특한 음색과 표달방식으로 남성의 강하고 정직한 자질을 보여주었습니다. 편곡시 이 노래는 "이족인제도"밴드의 민족풍격을 살리고 분명한 유행음악절주도 가미해 이전의 노래들과 달리 세계적인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 내가 오매에도 그리는 처녀여 , 나의 사랑이여, 그대의 동반이 없다면 이 겨울은 유난히 추우리. 꽃피는 계절 그대와 만날수 있기를 바란다네" 녜. 이 노래는 사랑에 대한 한 남성의 기대와 절절한 호소를 보여주는외 일년간 팬곁을 떠난 "이족인제조" 밴드가 팬들의 사랑을 갈망하는 심정도 은유하고 있습니다.

(이인제조 밴드)

[번역 편집: 주정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