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은행 서울지점은 충분한 사전준비와 신속한 진행으로 비교적 빠른 시일내에 설립될수 있었습니다.
올해 4월에 한국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서울지점 설립에 관한 예비허가를 받았고 5월에는 정식인가를 받게 되였습니다. 이어 6월에는 한국 재정경제부로부터 외환업무 은행 인가를 받게 되였고 8월 18일에는 정식 오픈을 하게 되였습니다. 교통은행 서울지점은 본격적으로 한국에서의 영업을 개시했고 여러가지 업무들을 진행해 나가게 됩니다.

(오픈식에 참가한 귀빈들 교통은행 홍보물 감상)
서울지점의 설립으로 하여 교통은행은 한국의 은행들과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들과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을 진행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정용화 한국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축사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3, 정용화 한국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지금 한국 금융시장은 그동한 과감한 구조조정을 통해 우수한 금융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이제는 세계적인 금융회사들이 경쟁적으로 진출하려는 주요시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교통은행은 이러한 한국 금융시장이 더욱 발전해 나가는데 큰 기여를 할수 있는 충분히 잠재력을 가진 은행이라고 믿으며 앞으로의 활약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교통은행 서울지점의 개점은 한국과 중국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할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합니다."
서울지점의 순조로운 업무추진을 위해 교통은행은 실무능력과 경험이 풍부한 능력자들을 지점장과 부지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서울지점 남광혁지점장은 연구생 졸업학력으로 25년간 은행에서 근무한 베테랑으로 중국 중앙은행에서 20년간 근무한후 교통은행에 입사했습니다. 부지점장으로 임명된 두 사람은 풍부한 국내은행근무 경험과 해외근무경험을 두루 갖추고 있어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출발을 한 교통은행 서울지점은 한국에서 더 큰 발전을 가져오기 위해 힘 다할것이라고 장초량 이사장은 말합니다.
(음향4,장초량 이사장)
"앞으로 교통은행 서울지점은 반드시 현지법규와 본점정책 준수를 기본으로 영업발전을 도모할것이며 리스크 방지에 역점을 둘것이며 합법적으로 각종 업무추진활동을 통하여 중한 양국 경제무역을 위해 우수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

(교통은행 서울지점을 이끌어나갈 멤버들)
중한 경제발전과 더불어 더 많은 중국의 경제,금융회사들이 한국에 진출할 것이고 이는 미래를 향한 양국의 협력에 힘을 보태주게 될 것입니다.
(취재,정리: 김동광 서울특파원)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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