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제비의 수호신-이광남

 3월 11일, 중국공군의 1등공신인 조선족 모범인물 이광남대좌의 사적을 개편하여 만든 예술영화 "은제비의 수호신" DVD발행식이 베이징 민족출판사에서 있었습니다. 이 예술영화는 "8.1영화제작소"에서 이광남의 진실한 사적을 개편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중국 국가관영방송인 CCTV채널을 통해 상영되었다가 DVD로 제작되었습니다.

[비행기 동음음향]

이광남은 1970년 12월에 군에 입대했으며 일찍 공군1사단 정비대대와 사단 장비부의 주임직을 거쳐 지금은 공군장비부대 질량통제판공실 고급공정사, 전업기술대좌로 있습니다. 그는 선후로 과학연구 프로젝트 수십건을 완수했으며 일찍 전군 영웅모범대표, 공군 사회주의 문명건설 본보기로 되었으며 국무원 특별수당금 수혜자로 선정되었고 베이징인민정치협상회의 제10기 위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광남은 그외도 항공항천공업부와 공군사령부의 공동초청으로 기술고문을 맡았으며 지금은 공군산하 세 대학의 객좌교수직도 맡고 있습니다.

예술영화 "은제비의 수호신" DVD발행식에서 중국조선족과학기술자협회 이사인 이광범선생은 이광남대좌의 사적을 이같이 소개했습니다.

음향

"이광남대좌는 그간 중한 질병에 시달리면서도 강열한 사명감과 놀라운 의력으로 자신의 일터에서 완강히 연구를 진행해 왔습니다. 그는 선후로 30여개의 과학연구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연구, 제작했으며 국내 항공보수 분야의 일부 공백을 메웠습니다. 부대와 기관에서 그는 자신의 실천에 근거해 백만여자에 달하는 항공전업보수자료를 발표했는데 대부분 자료들은 공군의 해당 규정, 문건과 자료로 편입되었습니다."

영화 "은제비의 수호신"은, 이광남대좌를 모델로 한 주인공 "이영철"이 국산모형 전투기의 고장을 제거하여 나라의 거대한 손실을 미봉하는 과정을 그렸습니다. 영화에서 모 군사훈련시, 국산 모형전투기가 설계원인으로 고장이 발생하면서 비행이 전면 금지된 상황에서 주인공 "이영철"은 침식을 잊어가며 불철주야로 새로운 엔진 안전장치를 연구, 설계하여 비행이 금지됐던 대량의 비행기가 다시금 하늘에 날아오르게 했습니다. 하지만 "이영철"은 지나친 피로로 인해 심장병을 얻으면서 병원에 입원하여 생사의 고비를 넘나듭니다.

이광남의 모범사적은 또한 수차나 CCTV 뉴스를 통해 널리 선전되었습니다.

[CCTV뉴스 음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