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베와 다이어트전문가 셀스)

체중이 560킬로그램에 달하는 세계 최고의 비대증환자가 의사와 영양학자의 도움하에 90킬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감량시켰다. 메히꼬인 우리베는 일찍 과대 비만으로 움직일 수조차 없었으며 침대에 누워 5년간을 지냈다.

올해 41살인 기계사 만누알 우리베는 메히꼬 북부도시 몬테레이에 살고 있으며 과도한 비만으로 움직이지조차 못했으며 5년간이나 침대에 누워 살았다. 평소에 그의 어머니와 친구가 우리베에게 밥을 먹여주고 몸을 닦아주었다. 우리베에게는 정상인처럼 자유롭게 활동하는게 가장 큰 소원이었다.

우리베는 올해 1월 텔레비죤방송 광고를 통해 체중을 감소해주길 의학기구에 도움을 요청했다. 두달 후, 이딸리아 의사 카로스바레스타가 그에게 위 수술을 권장했으며 의사와 영양학자들은 우리베를 위해 특별 고단백 식단을 설계했다. 이 식단에 따라 음식을 조절한 결과 올해 2월이래 우리베는 성공적으로 90킬로그램의 살을 뺐다.

(2006년 1월 17일 찍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