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크족 처녀)

공연하는 외에 샤미리는 공익 사업에도 열심히 참여하는데 언제나 빈곤 가정을 도와주군 합니다. 2002년 그는 신강의 첫 자선 대사로 선정되였습니다. 2003년 신강 카시카르시의 18살 나는 위글족 처녀 나만구리가 불행하게도 백혈병에 걸렸는데 집에는 치료할 돈이 없었습니다. 샤미리는 이 일을 안후 솔선 수범하여 3000원을 기부하였으며 또 공연에서 얻은 1만원을 친히 그 처녀의 손에 쥐여 주었습니다. 나만구리는 샤미리와 기타 고마운 분들의 도움으로 끝내 병마를 이겨내고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위글족 여청년 러시단 유누스는 샤미리의 도움하에 성공적으로 신장 의식 수술을 한 사람입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3 러시단 유누스의 말:

"저희는 샤미리와 같은 애심 대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아주 기쁠것입니다. 특히 제가 고마운것은 그가 휴식 시간을 이용하여 저를 찾아와 안부를 묻고 또 고무격려 해주며 정신적으로 저에게 많은 지지를 준것입니다. 저는 정말 감동 되였습니다."

신강화전대학의 르지프 러허만학생의 가정 형편은 아주 곤난하여 학비를 낼 돈이 없었습니다. 샤미리는 신문에서 이 일을 안후 평소에 저축한 4900원을 르지프손에 쥐여주었습니다.

음향4 샤미리의 말:

"제가 당시 이 아이에게 도움을 주자 르지프는 너무 감동되여 저에게 편지를 써왔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눈물을 머금고 저에게 제가 바로 아이의 아버지라고 했습니다. 르지프는 졸업후 마을에 돌아와 복무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농촌에서 이런 인재들을 더 많이 양성하여 기층을 위해 복무하기를 바랍니다."

한번은 한 백혈병에 걸린 아이가 신강자선총회의 마리 비서장에게 전화를 하여 신강 자선 대사를 한번 만나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샤미리는 즉시 마리 비서장과 함께 병원에가 그 아이를 찾았습니다. 생화를 든 샤미리의 손이 아이의 창백하고 기운없는 손을 잡는 순간 그의 눈에서는 저도모르게 눈물이 주루룩 흘러내렸습니다. 아이도 따라서 울었습니다. 샤미리는 눈물을 머금고 아이에게 한수 한수의 노래를 불러 주었습니다.

샤미리의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는 아주 많습니다. 신강자선총회의 마리 비서장은 이렇게 말합니다.

음향5 마리의 말:

"그는 아름다운 마음과 듣기좋은 목소리로 신강인민에 대한 사랑을 토로하고 있습니다. 그의 혈액속에는 예술에 대한 진실한 사랑과 공익사업에 대한 애착이 융합되여 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우러르는 예술가이며 공익사절입니다. 그를 만나면 사람들은 언제든지 그 한테로 달려 갈것입니다."

샤미리의 집, 큰 책궤에는 각종 서적들로 꽉차 있습니다. 음악류 책을 제외하고도 역사책, 고시사, 국내외문학명작 등 많은 책들이 있었습니다. 샤미리는 업여시간에 제일 자주 하는 일이 두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학습이고 다른 하나는 남을 돕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학습이 아주 중요하다고 하면서 창작형 배우는 부단히 학습하여야만 시대의 보조에 발 맞출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사람의 생명은 오직 한번뿐이기 때문에 착실하게 살아야 하며 사회를 위해 좋은 일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번역, 편집: 송휘]